[영농정보] 감귤꽃 개화 빨라진다…농작업 앞당겨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3.04.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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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귤나무 봄순이 높은 기온에 일찍 발아했습니다.

발아 이후 4월 기온도 높게 유지되면서 감귤꽃 개화시기도 일주일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업기술원은 이에 맞춰서 감귤 농작업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감귤나무에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바로 옆 가지에는 새순도 푸릇푸릇하게 올라옵니다.

올해 제주지역 감귤나무의 평균 발아일은 3월 31일.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고 평년에 비해서도 5일이나 빨랐습니다.

발아일 이후 4월 평균 기온도 대체로 높은 탓에 올해 감귤꽃이 피는 시기도 일주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5월 초쯤 감귤꽃이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농작업 시기의 조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강병수 / 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원예팀장>
"올해 발아가 빨랐고, 개화도 빠를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1회 방제를 4월 말쯤 해야하고..."

다만, 해안과 중산간 지역의 개화시기가 2주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역별로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착과량이 많은 나무를 중심으로 이달 말쯤 비료를 뿌리고 적당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꽃송이를 솎아내는 작업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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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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