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현재 제주공항에
급변풍과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출도착 17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이로 인해 한때 결항 상황과 대기표를 문의하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제주공항에는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추자와 우수영, 진도 등을 잇는 여객선이 결항됐으며
제주도 본섬과
가파도·마라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기상 상태가 점차 나아지면서
일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