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외식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3.2% 올랐습니다.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 오름폭이 둔화되면서 최근 2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품목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19.8% 올랐으며 농축수산물은 3.3%, 서비스는 4.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외식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8.2% 상승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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