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엑스포 개막…UAM·전기선박까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5.02 15:23
영상닫기
올해로 10번째 맞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오늘(2일) 개막했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기자동차가 제대로 운행될지 우려스러운 시선들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 U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가 등장하고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전기자동차 박람회가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0번째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전기차에 시승하고 차량 설비를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야외 전시장에는 이번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양문형 전기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 도로를 추가적으로 넓히지 않고도 중앙차로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국내 여러 지자체에서 도심형 대중교통 버스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전반과 에너지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 200여 개의 세션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엑스포 기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50개국 20만 명, 19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UAM 협의회 창립포럼 등이 진행되며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와 창업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또 조직위는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내년부터는 e모빌리티엑스포로의 새출발을 예고했습니다.

<김대환 /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10년 만에 전기차를 넘어서 전기선박, UAM 하물며 농기계 전동화까지 대한민국을 이끄는 게 아니라 세계 전기차의 대중화의 역사를 제주가 쓰고 있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전기자동차 엑스포가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구현에 앞장서며 제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이끌어가게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