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하천 수질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1분기에 도내 12개 유수하천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소이온농도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6개 항목에서 매우 좋음 또는 좋음의 1등급으로 나왔습니다.
총인과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3개 항목에서는 1등급에서 보통의 3등급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서귀포시 서홍동의 연외천의 경우 총대장균군이 100ml당 5천300군으로 비교적 많았고 이는 하천 주변의 오염물질 유입과 가뭄에 따른 수량감소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