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됐던 외국인 의료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국과 러시아, 미국 등의 의료관광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특화 의료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 2박3일간 머무르며 주요 선도의료기관과 협력 기반을 다지고 웰니스 등 상품 개발을 위한 지역자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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