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시즌 중화권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항저우와 상하이 등 중국 도시 가운데 1인당 소비지출이 높은 주요 거점지역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주 기항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형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별관광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계시즌 중화권 항공노선은 13개 노선에 주 109편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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