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골프대회 수도권 이전 철회…8월 제주 개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2.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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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최 검토로 논란이 일었던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골프대회가 예전처럼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홍보 등 브랜드 확장을 위해 수도권에서의 대회 개최를 검토했지만 도민 사회에서 지역 경제를 무시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11회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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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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