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수출 18% 증가…월 실적 '역대 2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20 11:20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이
월 기준으로
역대 2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수출액은
1년 전과 비교해 17.7% 증가한 1천 558만달러로
월 수출액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51.6% 크게 증가했으며
과실류 또한 154.2% 급증했습니다.

화장품과 주류도
사상 최대 월 수출실적을 달성하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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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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