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중국인 소비 전년比 8배 증가...요식업 비중 증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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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지출규모가
1년 전과 비교해 8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인 지난 9일부터 12일동안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분석 결과 중국인 관광객 결제금액은 전년 대비 872% 증가했고
1인당 평균 결제액도 국내 관광객과 비교해 209%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한식과 서양식 등 요식업종의 소비 비중이
두드러졌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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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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