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ME:완성
임하람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ME:완성’이 다음달(3월)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 위치한 갤러리 뮤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본인을 구성하는 수많은 감정에 정의 내리고, 어두운 감정부터 삶의 원동력이 되는 밝은 감정까지 사진 속에 담아냈습니다.
(기간: 2월 24일 ~ 3월 24일, 장소: 갤러리 뮤즈(복합문화공간 라바르))
2. (공연) 노인과 바다
소리꾼 이자람이 다음달(3월) 23일 오후 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헤밍웨이의 고전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노인과 바다'를 공연합니다.
평생 바다 위 외줄낚시로 살아온 노인 산티아고와 거대한 청새치의 일생일대 사투를 부채와 북,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만으로 재현합니다.
(일시: 3월 23일 16:00, 장소: 제주아트센터)
3. (전시) 묵墨의 노래, 획劃의 춤
소암기념관의 신소장품전 '묵墨의 노래, 획劃의 춤'이 4월 7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출신 서예가이자 선각자인 고(故) 소암 현중화 선생의 대표작품 40여 점을 소개합니다.
(기간: 1월 30일 ~ 4월 7일, 장소: 소암기념관)
4. (전시) 오명식 개인전 - 머리카락 이야기
오명식 작가의 첫 개인전 '머리카락 이야기'가 다음달(3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머리카락과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4.3의 아픈 기억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9일 ~ 14일, 장소: 제주도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