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비자림로 삼나무 벌목…올해 말 완공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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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공사를 위한 삼나무 벌목이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에 벌목이 진행되는 비자림로 3구간은 700m로 삼나무 400여 그루를 베어낼 예정입니다.

도로폭은 환경영향저감대책 수립에 따라 당초 22m에서 16.5m로 조정됐습니다.

완공은 올해 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는 나무 벌목 문제로 환경 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 환경 영향 저감 대책을 마련하며 지난해 하반기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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