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탐라대 부지 활용 도민 공론화 촉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3.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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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에 대한 도민공론화를 촉구하며 위성공장 인허가 과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우주산업 육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지난해 1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신산업 기업 유치 계획을 발표하며 빠른 속도로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부지의 학교 용도를 폐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이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수단인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취지를 따르지 않고 있다며 도민 공론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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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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