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여성의원, "김시숙 독립유공자 포상 지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3.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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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제주도의회 여성의원 9명이 김시숙 지사에 대한 독립 유공자 등록이 끝까지 추진되어야 한다며 신청 과정에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의 적극적인 항일투쟁 업적에도 불구하고 독립유공자 선정이 되지 않자 지난해 3월 서훈 추진 촉구대회를 개최했고 이후 제주도는 독립유공자 선정에 필요한 추가적인 공적 자료 수집 등을 통해 포상 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성의원들은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행적이 확인되지만 후손들을 찾을 수 없거나 사후 행적이 밝혀지지 않아 잊힌 제주여성인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상 신청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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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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