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포구 해상 4.5톤 선박 전복…선원 모두 구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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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 성산읍 온평포구 동쪽 6km 해상에서 4.5톤급 서귀포선적 A 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떠 있는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고 해양 오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고 선박 인양 일정도 조율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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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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