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병원 병실 가동률 '악화'…20일 보건의 투입 결정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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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 행동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제주대병원 일반 병실 가동률이 30%를 밑돌며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늘 기준 전공의 140명이 집단 행동에 동참하고 있어 제주대병원의 경우 중증환자 위주로 치료에 나서 일반 병실 가동률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는 20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공중 보건의 투입 규모와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가 정부에 요청한 공중 보건의는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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