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 모레까지 많은 비…관광객 11만 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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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이번 주말에 11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벚꽃 축제 등 도내 곳곳을 관광했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되겠고 모레까지 2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추자도에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내일 제주도 전역에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강한 바람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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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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