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파견…보건소 진료 공백 예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3.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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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공백을 공중보건의사들이 맡으면서 읍면지역의 또 다른 불편이 이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산과 표선, 안덕 보건소의 공중보건의 3명이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으로 파견됨에 따라 해당 지역 보건소의 내과 진료를 휴진하거나 진료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안덕보건지소와 표선보건지소는 내과진료를 휴진하고 성산보건지소는 주2회 시행중인 영유아 예방접종과 위생업소 건강진단서 발급을 주1회 출장 진료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과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지난 6일부터 평일 외래진료를 2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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