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동 공동주택 화재…"출입구 분전반 전기적 요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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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새벽 0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공동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을 자던 가족들은 연기에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30제곱미터가 타는 등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출입구 분전반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2차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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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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