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로징]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5.10.14 15:16

여> 10월도 중순인데,
어젯밤 서귀포에서 또다시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시기 열대야입니다.

남> 한여름도 아닌 가을밤에 찾아온 열대야...
기후 위기의 경고음이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겠지요.

‘오늘이 우리 생에 가장 시원한 날’이라는 농담이
점점 더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화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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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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