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위협 받고 있다" 112 허위 신고 20대 체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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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8시 30분쯤 제주시 이호동 일대에서 흉기 위협을 받고 있다며 112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허위신고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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