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유흥시설 위생점검 위반 18곳 적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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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난달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7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18개 업소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가격표 미게시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빙기 위생관리 미흡과 객실내 잠금장치 설치 각 3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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