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산간 유실·유기견 집중 포획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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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역주민과 오름 등반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산간을 중심으로 유실, 유기견을 집중 포획합니다.

이에따라 오는 19일까지 남원읍과 성산읍, 표선면 지역에서 4일씩 집중 포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이 기간에 반려견과 마당개가 유기견으로 오인돼 포획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내 개물림 사고는 2022년에 38건, 지난해 18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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