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4월 9일자)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08 18:27

1.(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기억과 그리움에 대한 작가 10인의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이
내년 3월까지 제주 포도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기억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연약한 순간에 대한 공감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2025년 3월까지, 장소 : 포도뮤지엄


2.(전시) 4·3미술제 - 봄은 불꽃처럼

제주 4.3미술제 '봄은 불꽃처럼'이
오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탐라미술인협회가 주최하고
4.3미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술제에는
46명의 작가가 출품한
4.3의 정신을 담은 예술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4월 2일~4월 30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3. Walk Walk With Road

제주 올레길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오는 28일까지 대정읍 하늘꽃 카페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 한국국제학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이건우 학생의 개인전으로
제주 토박이인 학생이
지난 1년간 틈틈이 제주 마을 안 올레길 27코스를 완주하면서
생생하게 사진으로 기록해온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기간 : 4월 28일까지, 장소 : 대정읍 하늘꽃 카페)

4. (전시) 노화가의 독백 -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

우리나라 근현대 변혁기 서민의 삶을 대변한 대표 작가,
장리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11월 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서민적 일상풍경들을 담은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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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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