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80대 고사리 채취객 발견…"건강 양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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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고사리를 꺾으러 나갔다가 길을 잃은 80대 어르신이 실종 18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어제 길을 잃었던 어르신이 오늘(9일) 오후 한시쯤 안덕면 서광리 인근 가게로 찾아왔고 가족과 연락이 닿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서광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길잃음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과 군 병력 등 230여 명이 이틀 동안 집중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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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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