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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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성산일출봉 70대 낙상 사고…'닥터헬기 이송'
  • 오늘(9일) 오전 11시 30분쯤 성산일출봉을 오르던 70대 관광객 A 씨가 낙상 사고를 당해 닥터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A 씨는 성산일출봉 약 5백미터 지점 휴게소를 지나 계단을 오르던 중 사고를 당했고 이송 당시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 2024.04.09(화) 16:01  |  김용원
  • <이 시각 한라체육관 개표장 상황> 3. (19:51 경 / 개표 후 1시간 정도)
  • 이제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현재 개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금 개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개표소가 마련된 한라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 작업이 시작된 지 1시간 정도됐는데요. 현재 ( ) 지역을 제외한 모든 투표함이 도착하면서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한라체육관에는 400여 명이 투입돼 제주시 갑과 을 지역의 개표 작업이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와 있는 각 정당과 후보 참관인들도 개표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 )%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 투표용지가 정확히 분류됐는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되면서 개표 작업에 속도가 좀처럼 나지 않고 있습니다. 개표작업은 제주시는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보궐선거, 비례대표 순으로 이뤄지고 서귀포시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장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례 대표의 경우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당선인 윤곽이 나오기까지는 이전 선거보다 2,3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4.04.09(화) 15:52  |  김경임
  • <이 시각 한라체육관 개표장 상황> 2. (19:13 경)
  •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데요. 오늘 개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금 개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개표소가 마련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초반이라 아직 개표율이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큰 문제 없이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 )%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 )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투표함이 도착하면서 개표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 )%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 ) 기계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잠시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제가 나와있는 한라체육관에는 400여 명의 사무원들이 투입돼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장에 나와 있는 각 정당과 후보 참관인들도 개표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개표작업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이후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투표함, 비례대표 순으로 진행되고, 서귀포시는 지역구 국회의원, 비례대표 순으로 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선의 제주 지역 사전 투표율은 28.5%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는데요. 본투표와 관내 사전투표함은 따로 구분 없이 투표함이 들어오는대로 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습니다.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한 장씩 넘겨가며 후보와 정당별로 정확히 분류됐는지 확인하는 건데요. 이에 따라 당선 결과가 나오기까지 평소보다 2,3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4.04.09(화) 15:33  |  김경임
  • <이 시각 한라체육관 개표장 상황> 1. (18:20 경)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개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이뤄집니다. 이번 개표부터 수검표 절차가 도입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길어 이 또한 수작업으로 이뤄지면서 결과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개표작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개표소가 마련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가까운 지역의 투표함이 하나 둘씩 도착하고 있습니다. 00분 전부터 ( )동과 ( )동을 시작으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가까운 지역의 투표함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개표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제 곧 투표함을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곳에는 개표사무원 400여 명이 투입돼 투표용지 분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개표 순서는 제주시의 경우 지역구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시작됩니다. 이후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투표함, 비례대표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본투표와 관내 사전투표함은 따로 구분 없이 함께 개표됩니다. 다만 우편으로 진행된 사전투표는 전담석에서 따로 개표가 이뤄지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도착하는 순서대로 투표함을 열되,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장 먼저 개표하게 됩니다. 역대 가장 긴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기계로 셀 수 없어서 모두 수작업으로 개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는데요. 사무원들은 계수기에 넣기 전 투표지를 한 장씩 넘겨가며 후보와 정당별로 정확히 분류됐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게 됩니다. 이처럼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되다 보니 당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평소보다 2,3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4.04.09(화) 15:26  |  김경임
KCTV News7
00:30
  • 김승욱 후보 선거운동 방해…만취객 현행범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낮 이도동 유세 현장에서 만취 상태로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 5명에게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두르며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4.09(화) 14:42  |  김용원
KCTV News7
02:56
  • [개표방송] 서귀포 발전 위한 '힘 있는 3선' 기대
  • 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위 당선인은 지난 도의원 당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6연속 공직선거 무패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 기간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강조해온 만큼 다음 국회에서 서귀포 발전을 위한 더욱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꼽혔던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다시 한번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올해 56살로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총선까지 승기를 거머쥐며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직선거 출마 6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찬성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약세 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제2공항으로 여러 갈등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갈등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공항을 추진하겠습니다. 과정 안에서 제주도민이 현명하게 판단해서 일이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지난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 등을 지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 생활정치를 내세우며 섬지역 택배비 지원예산 반영과 농작물재해보험 감귤 보상 범위 확대, 서귀포의료원 병상 증축과 진료과 확대 등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힘을 쏟았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늘 시민 곁에서 시민 이야기를 경청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시민을 중심에 놓고 시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위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제주 상급의료기관 지정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제주도민 항공료 반값 등을 공약했습니다. 또 지역별 공약으로 대정읍 송악산-평화대공원 관광벨트 조성, 성산읍 UAM 기반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3선 도전에 성공하며 제주 최다선 의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위성곤 당선인은 새롭게 시작될 22대 국회에서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상임위원장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서귀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4.09(화) 14:39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실종됐던 80대 고사리 채취객 발견…"건강 양호"
  • 어제(8) 고사리를 꺾으러 나갔다가 길을 잃은 80대 어르신이 실종 18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어제 길을 잃었던 어르신이 오늘(9일) 오후 한시쯤 안덕면 서광리 인근 가게로 찾아왔고 가족과 연락이 닿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서광리에서 고사리 채취객 길잃음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과 군 병력 등 230여 명이 이틀 동안 집중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24.04.09(화) 14:16  |  김용원
KCTV News7
03:04
  • [제주시 갑] "준비된 일꾼"…"독점 깰 적임자"
  •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9일) 일제히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선거운동 마지막날 표정, 제주시 갑 선거구를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출근길 인사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번 선거를 통해서 주권자인 여러분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회초리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문 후보는 자신이 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텃밭을 다져온 준비된 일꾼이라며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제주도의 미래 비전을 많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그 꿈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고광철 후보도 아침 일찍 거리로 나와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독점 체제를 깨야 한다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고광철 /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이번 4월 10일 총선은 제주도가 미래로 전진하느냐, 또 다시 4년을 퇴보하느냐의 중요한 선거입니다." 고광철 후보는 오랜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혐오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열심히 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유권자들을 공략했습니다. [고광철 /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깨끗하고 일 잘하는 젊고 새로운 인물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뜨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 고광철에게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제주시갑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현역 의원이 없는 무주공산 선거구입니다. 문대림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다소 잡음이 있었지만 도의원과 JDC 이사장 등 그동안 지역에서 다져온 인지도와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지지세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중앙당 전략공천으로 뒤늦게 제주에 출사표를 던진 고광철 후보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전까지 이뤄진 각종 조사에서 두 후보간 지지율에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선거운동 기간 막바지에 제기된 문대림 후보의 JDC 이사장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따른 맞고발전, 그리고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의원간 화합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4.04.09(화) 13:34  |  문수희
  • 제22대 총선 투표 시작…"신분증 지참해야"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투표가 1시간 전인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230개소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 마다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수희 기자, 투표소 분위기는 전해주시죠 네 저는 한라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노형동 제5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시작된지 한 시간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투표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이지만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도내에는 모두 230곳에 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의 주민등록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 때와 달리 주소지에 따라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만큼 사전에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자신의 투표소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투표를 마친 사전투표자와 거수투표 신고인 등을 제외하면 오늘 투표할 수 있는 도내 유권자는 모두 40만 640명입니다. 일반 도민들은 각 선거구의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 등 모두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됩니다. 다만, 도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아라동 을은 모두 3장의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촬영은 절대 금지된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가 51.7CM로 길어 도장을 찍을 칸이 다소 좁은 만큼 겹쳐 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 18도 안팎으로 포근해 투표하러 나오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유권자분들은 꼭 투표장에 오셔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라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연동 제5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4.04.09(화) 11:55  |  문수희
KCTV News7
00:45
  • "정권 폭주 막아야…민주당 후보 힘 실어달라"
  •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10일) 총선일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여는 날 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현 정부는 검찰 독재라고 비판 받을 정도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원전 오염수 사태를 빚은 대일 굴욕외교, 4.3 왜곡과 홀대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투표로 심판해 정권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고 중앙 정부와 협력해 나가가겠다면서 '도민 주권 시대'를 위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4.04.09(화) 11:45  |  김용원
  • 제주·서귀포항 등록 하역업체 안전점검 강화
  • 최근 전국적으로 항만 사고가 늘어나면서 제주도가 제주항과 서귀포항 안전점검을 강화합니다. 점검은 제주도 항만안전점검관과 하역사안전관리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련법에 따라 등록된 하역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점검은 한달에 한번 이뤄지며 필요에 따라 특별점검도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하역사의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계획과 시정 명령에 대한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2024.04.09(화) 11:33  |  문수희
KCTV News7
00:53
  • 선거운동 마지막 날 '표심 잡기' 치열
  •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9일) 제주지역 선거구 후보들이 막판까지 치열한 표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출근길 집중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게릴라 유세와 거리 인사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마지막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지역을 위해 일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오늘 자정까지 곳곳을 누비며 막판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 2024.04.09(화) 11:3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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