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제주에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유일한 진보 도의원인 양영수 의원이 첫 등원하는 날이라며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 2년을 4년과도 같이 최선을 다해
아라동 주민과 제주도민을 위해 양 의원과 진보당 제주도당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