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준공영제, 민영화 또는 전도민 무료 전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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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제주 버스 준공영제와 관련해 민영화나
전도민 무료 이용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경문 의원은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지원금이 불어나면서
제주도가 버스 감차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적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오 지사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 용역을 진행했고
그 결과에 따라 급행버스 도입 등 다양한 변화로
탑승률이 개선되고 있다며 도민 수요에 맞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79개 노선 84대를 감차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와 관련해 업체와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할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재정지원금 축소와 민영화 문제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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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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