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편법영업 단속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8 10:52
서귀포시가
동물 판매업과 위탁관리업, 미용업 등
반려동물 영업장 78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장 시설과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입니다.
또 신종펫숍 등
불법과 편법 영업에 대한 단속도 병행합니다.
서귀포시는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무단 영업 종류 변경과
동물 학대 등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