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