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시) '흔적의 예술, 판화'
한국 대표 화가들의 작품을 판화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흔적의 예술, 판화가
다음달 15일까지 갤러리애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기창, 김창열, 백남준 등
현대 회화의 굵직한 획을 그은 대가들의 기획 판화와 함께
강승희, 홍진숙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등 판화 34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 5월 15일까지, 장소 : 갤러리애플)
2.(전시) NEW : 마주하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소장품 기획전 뉴 마주하다전이
오는 28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집한
회화와 조각작품 21점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 4월 28일까지,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역사문화전시관)
3.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
제주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전이
오는 23일 개막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으로
고 이건희회장이 기증한 작품들 가운데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8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4월 23일~7월 21일,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4. (전시) 잃어버린 마을-기억 속 편린
사진가 서정희의 개인전, 잃어버린 마을전이
다음달 11일까지 표선면 아토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목장이나 빈 밭, 또는 골프장으로 변해
점차 잊혀져가는 제주 4.3의 아픔이 담겨있는 잃어버린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기간 : 5월 11일까지, 장소 : 표선면 아토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