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48개의 신기록이 나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수영과 사격, 역도, 육상,
레슬링에서 37개의 신기록이 작성됐고
이 가운데
제주도 신기록 22개,
대회 신기록 15개로 집계됐습니다.
또 장애인부 경기에서도
수영에서 제주도 신기록 7개,
육상에서 4개가 나오는 등 11개를 갱신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체조 종목의 김지혜 선수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부 대상에 해당하는 모스트 컵은 한림읍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