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발전 조례, 저널리즘 지원 명확히 해야"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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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언론의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올바른 저널리즘 구현을 위해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기자협회는 오늘(3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언론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에서 나선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기자는 조례 목적에 저널리즘 구현 취지를 명시하고
언론사 경영 지원이 아닌 저널리즘 영역의 지원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안차수 경남대학교 교수는 경남의 지역방송 지원 사례를 설명하며
방송사업자의 플랫폼 형식을 떠나 지역성과 공공성을 지닌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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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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