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평균기온 16.2도 '역대 최고'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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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1도 높은 16.2도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달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각각 19.5도와 13.2도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갱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강도가 약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았으며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수일수도 14.3일로 평년보다 4.8일 길었고
강수량은 174.1mm로 평년보다 125%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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