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우스감귤 예상 생산량 5% 감소…기상 영향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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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하우스감귤 생산량이 기상악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산 하우스감귤 예상 생산량은 2만 5천톤 안팎으로
전년 대비 5.1%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올해 하우스감귤 재배면적 증가에도 지난해 가을 고온 현상과
올해 초 기상악화에 따른 생리낙과 증가가 맞물리면서 열매수가 전년 대비 8%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이달 하우스감귤 출하량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으며
품질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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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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