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확대·환급'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다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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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7%로 상향 조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누리상품권의 개인별 할인 구매한도를 최고 10%로 상향합니다.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등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1인 1일 합산금액으로 5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5천원을 환급합니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업소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할 경우 12%를 적립 지원하고
배달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1건에 2천 원의 배달료를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의 한시적인 할인행사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하면 1인당 5천원 4회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제주도는 30년 이상 오래된 가게 방문 인증샷과 3주 동안 5만 원 이상 3회 이상 구입,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골목상권 이벤트를 마련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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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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