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정지 '실효성' 논란…"사고 예방 대응 강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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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우회전 정지 시행 1년이 지나도 차량 사고와 인명 피해가 줄지 않고 있다는 언론 지적에 대해
경찰청이 사고 예방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오늘(8)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우회전 정지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추세라면서 앞으로 교통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고
이를 통해 교차로 전체 사고도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4월 교차로 우회전 정지 시행 이후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30여 건으로 시행 이전보다
발생 건수나 부상자도 늘면서 실효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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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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