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비대면 진료, 보건지소까지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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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보건소 비대면 진료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를
최근 애월과 한경, 추자, 우도, 강정의 5개 보건지소로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보건기관을 방문해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만성질환이나 단순 감기 환자의 경우 화상통신이나 전화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취학 소아나 임산부, 혈압이나 혈당 측정 등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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