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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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별도봉 곤을동 낙석위험 일부 구간 산책로 폐쇄
  • 내일(10일)부터 낙석 위험이 있는 별도봉 산책로인 제주시 화북동 곤을동 구간이 일부 폐쇄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낙석 우려로 출입이 통제된 별도봉 곤을동 180m 구간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결과 일부 구간이 손상이 진전되고 위험성이 존재하는 사면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D등급 구간 80m에 대해 출입통제시설로 지정해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낙석 위험이 없는 나머지 100m 구간은 곤을동 4.3 유적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2024.05.09(목) 09:16  |  허은진
  • 맑고 포근…일교차·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 가량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9에서 10도 안팎으로 큰 곳이 있겠고 낮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와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5.09(목) 07:22  |  허은진
KCTV News7
02:52
  • 어버이날 더욱 서러운 4·3 유족…"친자 관계 꼭 회복"
  • 오늘은 52해 째를 맞는 어버이날입니다. 70여 년 전 4.3으로 부모를 여읜 유족들은 어버이날이 더욱 안타깝고 한맺힐 텐데요. 특히 부모님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유족들은 하루 빨리 친부모의 자녀로 인정받을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83살의 원홍택 어르신은 8살이던 1949년, 조천읍 북촌리에서 빨갱이 가족으로 몰려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사망했고 사실혼 관계 였던 모친도 4.3 광풍에 희생됐습니다. 졸지에 고아가 된 원 씨는 동생과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10살 무렵, 학교를 가기 위해 스스로 호적을 만들고 세대주가 됐습니다. 어머니의 자식이라고 호소하고 싶어도 이를 입증할 방법은 당시로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원홍택/4·3 가족관계 불일치 유족(83세) > "아버지, 어머니 없는 자식이 돼 있었죠. 친구들과 어디 놀러 가서 어머니 아버지 얘기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참 마음이 아파요.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 4.3 특별법이 개정되고 친부모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뒤늦게 작은 소원을 갖게 됐습니다. 당시 가족 상황을 알고 있던 주변 이웃들의 도움으로 친자 관계를 인정해달라는 정정 신청을 하게 된 겁니다. <원홍택/4·3 가족관계 불일치 유족(83세)> "그렇게만 된다면 기쁘죠. 확실하게 어머니, 아버지 자식이라고 떳떳하게 돼 있으면 아 나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구나 마음이 기쁘겠죠." 특히 북촌리는 1949년, 주민 440여 명이 한날 한시에 집단 학살을 당해 원씨와 비슷한 처지의 유족들이 많습니다. 당시 생존자였던 마을 주민이 이제는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 잡아줄 유일한 증언자가 되고 있습니다. 고완순 전 북촌유족회장은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유족들의 보증인을 자처해 친자 관계 회복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씽크:고완순/전 북촌유족회장> "분명하게 당연히 인정받아야죠. 당연히. 왜 억울하게 목숨 뺏겨 놓고 제가 자처하면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찾아가면서.. 보증 너무 많이 했다고 보증인 3명 구해오라고 하니 이제 98세 되는 어른 모시고 다녀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더욱 부모님이 그리운 유족들은 70여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친자식으로 인정받아 평생의 한이 풀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5.08(수) 16:24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대학교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
  • 제주대학교가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을 추진했지만 교수평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는 오늘(8일) 의대 정원 확정을 위해 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지만 부결 처리 됐습니다. 앞서 제주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과 자율적 감축 허용에 따라 내년도에 70명의 의대 신입생을 뽑는 것으로 학칙 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다만 학칙에 따라 총장이 재심의를 요구할 수 있어 개정안에 대한 재상정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2024.05.08(수) 16:13  |  허은진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5월 8일)
  • 어버이날인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고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6도 서귀포시 17.9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떨어졌고 평년보다 4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다시 오르며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에서 13도, 낮기온은 20에서 21도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5.08(수) 15:57  |  김수연
KCTV News7
00:51
  •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 재매각 '불발'
  • 2천600억 원대 낙찰계약이 파기돼 재매각 절차가 진행됐던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불발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어제(7일)까지 해당 용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한 곳도 없어 유찰됐습니다. 해당 용지에 대한 최저 입찰가격은 지난 2019년 감정평가액의 두배 가량인 927억 원 수준입니다. 제주시는 부지 매각과 별개로 예정대로 기반 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추경을 통해 일종의 비상금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50억 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화북상업지역은 제주시 동서부 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25년 10월 기반시설 완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고 현재 공정률은 69%입니다.
  • 2024.05.08(수) 15:50  |  허은진
KCTV News7
00:42
  • 보건소 비대면 진료, 보건지소까지 확대
  •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보건소 비대면 진료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를 최근 애월과 한경, 추자, 우도, 강정의 5개 보건지소로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보건기관을 방문해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만성질환이나 단순 감기 환자의 경우 화상통신이나 전화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취학 소아나 임산부, 혈압이나 혈당 측정 등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2024.05.08(수) 15:27  |  양상현
KCTV News7
01:08
  • 금오름 정상서 멸종위기 맹꽁이 산란 확인
  •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 정상부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의 산란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오름 정상부 습지에 서식하는 맹꽁이 10여 마리와 산란한 알 덩어리가 분포된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오름 분화구는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곳이지만 관광객들이 내부에 돌탑을 쌓아 서식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일면서 제주도가 지난달부터 돌탑을 치우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정기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24.05.08(수) 15:25  |  김경임
KCTV News7
00:28
  • 22개월 유아 기내서 심정지…제주공항 비상착륙
  • 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으로 가던 제주항공편에서 호흡이 없는 22개월 소아 환자가 발생해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승무원과 가족들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승객 148명을 태운 해당 항공편은 낮 12시 50분쯤 제주공항에서 이륙해 원래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 2024.05.08(수) 15:15  |  김지우
KCTV News7
02:38
  • 에듀테크 시대 뒤쳐질까...교사들은 열공中
  • 챗GPT 등 인공지능처럼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교육 현장에서의 학습 방식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특히 내년부터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이른바 에듀테크 수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기점으로 전례 없는 교육의 대전환을 앞두고 학교현장에는 이를 따라잡기 위한 선생님들의 학습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방과후 시간을 쪼개 선생님들이 교육 툴 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를 받습니다. 강의 자료에는 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소개됩니다. 디지털 세대인 학생들과 달리 교사가 디지털 교과서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만들고 수업에 적응해 가는게 단시간 내에 이뤄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송의경 / 노형중 교사 ] "학생들이 워낙 디지털 도구를 잘 다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의 중요성을 알고 좀 관련 에듀테크 도구도 많이 익혀서 수업에 접목시키려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에듀테크 도구가 좀 한정되어 있고요. " 하지만 교육 환경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은 국·영·수와 정보 4과목에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됩니다. 디지털교과서는 다양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 수업 집중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디지털 교과서 활용 능력이 떨어질 경우 오히려 수업의 질을 떨어뜨릴 우려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와 달리 올해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활용 연수에는 10군데가 넘는 학교에서 참여를 신청했을 정돕니다. [인터뷰 임동영 / 세화중 교사 ] "저희가 코로나 때는 무료로 풀렸던 플랫폼들이 많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다 유료화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좀 많이 쓰고 싶었던 자료들이나 플랫폼들이 너무 다 유료화돼버리니까... " 교육당국은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면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사들에 대한 디지털 연수를 작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완전 도입 시기는 4년 뒤인 오는 2028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기점으로 전례 없는 교육의 대전환을 앞두고 디지털 문해력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일선 교사들의 학습 열기가 뜨겁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08(수) 15:11  |  이정훈
KCTV News7
02:46
  • "소상공인 氣 살린다"…지원· 환급 '팍팍'
  •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라는 3고 현상에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회복세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부분 현금성 지원정책이라 지속적인 효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교적 한산한 시장 골목. 어려운 경기로 손님들도 지갑을 굳게 닫았습니다. 상인들은 코로나 시국보다 더 매출이 줄었다며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 김민정 / 동문시장 상인> “여기 시장 분들 모두 힘드실거예요. 관광객들도 그냥 구경만 하시는 분들도 많고 지갑 안 여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요." <인터뷰 : 김창임 / 동문시장 상인> “요즘에 놀러도 안 오고 시장도 안 오고 먹자골목에서 과자만 사고가...” 실물 경기 악화로 소비가 크게 줄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상황. 올해 2월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0.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p 높았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소비 활성활를 위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일명 '골목상권 기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내수 회복에 나선 제주도. 다음달부터 178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진행합니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기존 최대 5%에서 7%로 높이고 온누리상품권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를 최대 10% 확대합니다. 또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하루에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5천원을 환급해 주고 이벤트를 통해 1만 원의 환급 행사도 병행합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업소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할 경우 12%가 적립되고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면 1건 당 2천 원의 배달료를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민관협력형 배달앱인 먹깨비 할인쿠폰 지급과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 등 통해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김인영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외국인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다만 이번 정책은 대부분 현금성 지원으로 일시적인 효과 밖에 기대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경제 위기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책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영상디자인 : 소기훈 )
  • 2024.05.08(수) 15:10  |  문수희
  • 아파트 분양경기 '꿈틀'…가격 리스크 여전
  • 부동산 시장 한파 속에서 아파트 분양경기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되고 있는 분양가 인상 리스크가 분양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3월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고 수준인 2천500호에 육박했습니다. 이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매달 최다치를 갈아치우며 1천200호를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최악의 부동산 한파 속에서 아파트 분양경기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달 도내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0.5로 한 달 만에 9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2월과 비교하면 석 달 사이 10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수 증가와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 등으로 최근 주택사업경기도 개선될 여지를 보여 아파트 분양경기 회복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84.2로 전월과 비교해 20포인트 이상 급등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김유찬 /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원> “최근 수도권 인기지역의 집값 상승 전환에 따른 기대감과 더불어 정부에서 리츠를 활용한 PF사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돼 5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고분양가 현상은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인건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달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7.2포인트 상승한 114.3을 기록했습니다. 도내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 다음으로 비싼 상황에서 분양가 인상 리스크가 이어져 분양경기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송상윤)
  • 2024.05.08(수) 15:05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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