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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2
  • 금은방 털고 중국 도주…불법체류자 추적
  • 제주시내 한복판에서 금은방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규모만 1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40대 중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로 범행 당일 곧바로 중국으로 도주했고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한 남성이 어딘가로 달아납니다. 잠시 뒤 사설 경비업체 차량이 도로에 서고 곧이어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지난 7일, 새벽 제주시내에서 금은방 절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용원기자> "피의자는 금은방 후문에 있는 철문으로 몰래 들어갔는데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건물 내부로 진입한 뒤 금은방 통로로 들어가 검은 비닐 봉지에 단 3분 만에 금품 70여 점 시가 1억 원 상당을 쓸어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지난해 6월, 제주에 온 40대 중국인 불법 체류자로 확인됐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8시간 만인 7일 오전 11시 20분쯤 중국 상해로 출국했습니다. 경찰은 당일 공항만 검문을 강화했지만 출국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신원 특정도 안되면서 출국 금지 조치도 할 수 없었습니다. 피의자는 불법 체류 신분임에도 지난 2일, 출입국외국인청에 자진 출국을 신청했고 미리 비행기표도 예매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진/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서 체포 영장을 신청했고 발부받는 즉시 인터폴 국제 공조를 통해서 범인을 적극 검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훔친 금품의 소재를 파악하고 여죄와 공범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5.09(목) 14:56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서귀포시 현직 공무원 '횡령'…감사원 '파면' 요구
  • 감사원이 관급자재 대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서귀포시청 소속 현직 공무원 A씨에 대해 파면 징계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이 오늘(9일) 공개한 2023년 공직비리 기동감찰 결과에 따르면 A씨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1천 200만 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횡령한 돈을 개인적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고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횡령 금액도 반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시는 현재 직위해제 상태인 A씨에 대해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24.05.09(목) 14:27  |  허은진
KCTV News7
01:46
  • 윤석열 대통령 제주 민생토론회 구체화 될 듯
  •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민생토론회가 구체화될 전망이어서 후속조치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와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부터 민생토론회를 다시 시작할 것이며 아직 못 간 경북과 전북, 광주, 제주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생토론회를 준비하려면 여러 현안과 지역의 희망사항, 또 건의사항에 대한 현실화 등을 검토해야 하는데 상당부분 진행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산 대통령실에 민생토론회 주제와 건의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제주를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가운데 민생토론회 개최 시기와 의제 선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24.05.09(목) 14:27  |  양상현
KCTV News7
00:30
  • '유산 갈등' 경로당 찾아가 방화 시도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한 경로당에서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50대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과 모여 있던 형제 B씨를 찾아가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유산 문제로 형제관계인 B씨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5.09(목) 14:21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아트플랫폼 연습공간 12월 개관 목표
  • 옛 아카데미 극장에 조성되는 제주아트플랫폼 공연예술 연습공간이 12월 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다음달까지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12월까지 시설을 갖춰 예술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연예술 연습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 운영을 위한 국비 확보 문제에 대해서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주아트플랫폼 건물 매매과정에서 불거진 계약 지연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이달 열린 항소심에서도 문화예술재단 측이 승소했습니다.
  • 2024.05.09(목) 13:38  |  김수연
KCTV News7
02:13
  • 낙석 위험 곤올동 산책로 8개월 만 부분 개방
  • 낙석 위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출입이 통제됐던 제주시 별도봉 곤올동 산책로가 내일(10일)부터 부분 개방됩니다. 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은 여전히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안 우회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4.3으로 사라진 유적지인 곤을동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출입 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있습니다. 지난해 5월 산책로 중간에 위치한 절벽 암반 틈이 벌어져 낙석 피해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바위 무게만 8톤에 달해 인명 피해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결국 낙석 위험 구간인 산책로 180미터를 지난해 9월부터 전면 폐쇄했습니다. 4.3 유적지인 곤을동 일대가 전면 통제된 건 산책로가 조성된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출입 통제가 이뤄진 지 8개월 만에 산책로 일부가 개방됩니다. 제주시는 정밀 안전 진단 결과 통제 구간인 180미터 산책로 가운데 낙석 위험성이 낮은 100미터 구간에 대한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여전히 낙석 위험이 있는 80미터 구간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 우회 통행로 조성도 마무리했습니다. <오경식 /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 "오픈(개방)되는 데가 4.3 문화유적지를 관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는 오픈하고 나머지 80m에 대해서만 폐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계측기를 활용해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유적지 일대에 사유지 매입이 진행중으로 토지 매입이 마무리되면 통제구간에 대한 우회로 조성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또 최근 해안로 낙석 붕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재까지 곤을동 산책로 구간을 제외하고 위험성이 제기된 구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09(목) 13:33  |  이정훈
KCTV News7
02:57
  • '15분 도시' 본격 추진…도민 수용성 과제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가 본격 추진됩니다. 우선 4개 생활권에 시범 지구로 지정해 시행하고 이어 2035년까지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첫 도입되는 개념인 만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15분 안에 누구나 생활 필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다는 '15분 도시' 기존 자동차와 건물 중심 도시에서 사람 중심의 도시로 전환하자는 개념입니다. 민선 8기 도정에서 개념을 도입하고 중점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제주도는 사람 중심 도시를 핵심 가치로 어디에 살든 도민 모두 생활 편의와 각종 기회 보장을 실현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15분 도시가 제시하는 필수 기능 시설은 의료와 생활, 교육, 돌봄, 건강, 여가입니다. 문화의집이나 복지관, 도서관 등 기존에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필수 기능 시설의 역할을 충족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해 마을극장이나 북카페, 예체능연습실, 파크골프장 등을 설치한다는 구상입니다. 필요할 경우 지역내 공공공간을 활용해 생활필수시설을 조성하고 보행환경도 대대적으로 개선합니다. 우선 당장 이달부터 2026년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 생활권, 읍면지역 생활권 모두 4곳에 대해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생활권마다 주민 수요와 도시의 사정이 다른 만큼 각각의 상황에 따른 시범 사업이 추진되며 제주도의 탄소 중립 목표 연도인 2035년까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박원재 /제주특별자치도 15분도시과장> "단기적으로는 시범지구 기본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정적인 제도 추진을 위한 제도화를 실행하고 장기적으로는 2035년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제주 전역을 행복 생활권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 15분 도시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만큼 도민 수용성 확보가 대표적인 과제입니다. 15분 도시는 법정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만큼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하며 인구 밀도가 낮고 활용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읍면 지역에 어떻게 서비스를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도 관건입니다. <인터뷰 : 김형준 /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도시 지역과 읍면 지역이 상호가 가지고 있는 공간 격차, 공간의 불평등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15분 도시는 이러한 도시와 읍면 지역의 공간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입니다. " 도시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한 제주도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 2024.05.09(목) 13:20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오늘,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은 21도 안팎의 분포로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09(목) 11:13  |  김경임
KCTV News7
00:28
  • '비계삼겹살' 제주관광 부정적 이미지 개선
  • 이른바 '비계삼겹살'로 논란을 빚은 제주 관광업계가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섭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사태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관광사업체 실태조사와 모니터링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특히 지속되고 있는 고비용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재료비 등을 고려한 가격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24.05.09(목) 11:12  |  김지우
KCTV News7
00:41
  • 불체 중국인,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훔쳐 출국
  •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불법체류 중국인이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중국인 A씨는 그제(7) 새벽 제주시 연동에 있는 금은방 뒷문의 잠금장치를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항공편을 이용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으며 지난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현재 불법체류 신분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터폴 국제 공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 2024.05.09(목) 11:07  |  김경임
  • '15분 도시 제주' 본격 추진…4개 권역 시범사업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정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9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선 이달부터 내년까지 삼도일도와 애월, 표선, 그리고 천지.중앙.정방.송산 생활권 등 모두 4개 권역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2035년까지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생활권마다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추진되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사람 중심 도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제주 어디에 살든 생활 편의와 각종 기회 보장을 도민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5.09(목) 11:01  |  문수희
KCTV News7
00:56
  • APEC 후보도시 '제주' 의결, 후속작업 속도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후속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최근 제주도와 함께 인천광역시,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의결했습니다. 760쪽에 이르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그리고 APEC에서 추구하는 목표와 제주미래비전의 일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달 말 현지 실사, 다음달로 예상되는 유치계획서 PT발표에 앞서 전 도민의 열기를 하나로 모아나가기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를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실사에 대비해 각종 회의시실과 숙박시설, 제주 문화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24.05.09(목) 10:58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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