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후보도시 '제주' 의결, 후속작업 속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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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후속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최근 제주도와 함께 인천광역시,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의결했습니다.

760쪽에 이르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그리고 APEC에서 추구하는 목표와 제주미래비전의 일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달 말 현지 실사, 다음달로 예상되는 유치계획서 PT발표에 앞서
전 도민의 열기를 하나로 모아나가기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를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실사에 대비해 각종 회의시실과 숙박시설, 제주 문화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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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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