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갈등' 경로당 찾아가 방화 시도 50대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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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한 경로당에서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50대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과 모여 있던 형제 B씨를 찾아가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유산 문제로 형제관계인 B씨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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