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간 방치돼 강제 견인된 차량 15대에 대한 강제처리가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자진 처리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종합경기장 내 보관소로 강제견인을 마무리하고
자진 처리 독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한 내 자진 처리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10일까지 자동차 처리명령서를 발부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는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직권 강제처리에 따른 차량 압류와
권리 행사 요청 절차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