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에 수차례 음란메시지' 현직 간부 수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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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내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해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여경에게
특정 신체 부위 사진 등 수차례에 걸쳐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경은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A경위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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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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