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최초로 제주시 동백동산 습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4개국에서 12개의 습지 도시가 참여합니다.
포럼은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와 원탁토론,
습지탐방, 청년 선언문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람사르습지도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우리나라 7개 도시를 포함해
현재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