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산간 개발, 우주산업과 연관 없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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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제주 중산간 대규모 개발계획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추경 심사 자리에서
한동수 도의원은 중산간 개발 계획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우주산업과 관련한 하원테크노밸리와 UAM 시장 진입을 앞두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연관성을 물었습니다.

또 대규모 관광사업지 조성이 오영훈 도정의
지하수 관리와 중산간 개발 철학과 맞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과 관광사업지 조성은
서로 다른 법인체가 진행하고 있어 양 사업간 접점은 없다고 답하고

대규모 테마파크와 관련해서는 10월까지
중산간 보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기준을 마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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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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