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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4
  • "매년 빠지고 숨지고"…해상 추락 안전 '제자리'
  • 제주에서 매년 차량 해상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 시설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안전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벽 수산물 경매차 위판장을 왔던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합니다. 차에 있던 두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경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위판장은 평소에도 차량이 수시로 출입하는 곳입니다. 차량 통행로가 바다쪽으로 경사져 있고 바로 앞은 수심 5미터 깊이 바다로 순간 방심하거나 부주의하면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 시설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지턱이 전부입니다. 이번 사고 차량도 방지턱을 넘어 바다로 추락했는데 예방 효과는 없었습니다. 전국 항포구 270여 곳 가운데 92%가 추락 방지 안전시설이 없었고 제주는 아예 단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해상 접안시설에 차량 추락 방지 시설을 의무화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해운법 개정안이 지난해 발의됐지만 당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파동 등 정쟁에 묻히면서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법적 근거가 없다보니 안전시설에 대한 개념이나 설치 관리 주체도 불명확해 정부나 지자체 모두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사 물양장 실태를 전수조사 해서 필요한 곳에 안전설비를 즉각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포구 시설이 추락 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제주에선 지난 4년 동안 차량 추락사고 26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는 등 매년 인명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4.05.21(화) 15:19  |  김용원
KCTV News7
00:58
  • "한화 중산간 개발, 우주산업과 연관 없어"
  • 한화그룹의 제주 중산간 대규모 개발계획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추경 심사 자리에서 한동수 도의원은 중산간 개발 계획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우주산업과 관련한 하원테크노밸리와 UAM 시장 진입을 앞두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연관성을 물었습니다. 또 대규모 관광사업지 조성이 오영훈 도정의 지하수 관리와 중산간 개발 철학과 맞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과 관광사업지 조성은 서로 다른 법인체가 진행하고 있어 양 사업간 접점은 없다고 답하고 대규모 테마파크와 관련해서는 10월까지 중산간 보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기준을 마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4.05.21(화) 15:06  |  허은진
KCTV News7
02:18
  • 제주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은?
  • 지난 2월 제주가 교육발전특구로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관계기관간의 실무협의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특구 운영 방안과 함께 기관별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선데요. 제주형 글로벌 인재양성과 IB프로그램 확대, 지역 인재 전형 확대 등 3대 전략도 소개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월 제주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된 후 처음으로 관계기관간의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제주도와 교육청, 대학, 협력기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특구 시범운영 추진 과제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추진 방향으로 제주형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정주 생태계 개선 등 3대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국어 이외 전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글로벌역량학교와 IB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정자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제주 만들기를 위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최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고처럼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와 세부 실행방안 등도 논의됐습니다. [녹취 김애숙 /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심의를 거쳐 세부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하면 3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됩니다.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 계획에 어떤 내용들이 포함될 지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21(화) 14:54  |  이정훈
KCTV News7
02:30
  • 건조특보 이어져, 들불 화재 ‘주의’
  • 최근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풀이 높게 자라있던 산책로 일대가 온통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곳곳을 다니며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저 멀리 아직 잡히지 않은 불길이 이글거립니다. 지난 주말,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풀이 메말라 불길이 주위로 빠르게 번지면서 야초지 1천 3백여 제곱미터와 야자수 매트, 조경시설 등이 불에 탔습니다.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초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들불 화재는 150여 건. 올들어서도 벌써 4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주로 대기가 건조하고 적당한 바람이 불면서 불이 나기 쉬운 조건으로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화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태우거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쓰레기소각이 32.3%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제주 산지와 북부 중산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 김현석 / 제주소방안전본부 광역화재조사단 선임 조사관 > "최근 고온의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대로 끄지 않은 담배꽁초나 소각 부주의에 의한 화염 방치로 올해 약 48건의 야외 들불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흡연 후 담뱃불이나 소각 후 불씨는 완전히 꺼진 이후에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들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름 등을 오를 때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아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05.21(화) 14:44  |  김경임
KCTV News7
01:26
  • 오늘의 날씨(5월 21일)
  • 오늘 제주는 맑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밤부터 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지에 비는 내일 밤부터 시작해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씹니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상으로 항해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5.21(화) 14:14  |  김수연
KCTV News7
02:53
  • 어르신 등치는 '떴다방'…위법 소지는?
  • KCTV 뉴스는 어르신을 노린 떴다방 의심 현장 관련 연속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자치경찰이 도내 한 매장을 압수수색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지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르신들이 양손에 무언가를 들고 건물을 나옵니다. 각종 생필품으로 방문 판매 업체가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공하는 일종의 미끼 상품들입니다. 홍보관이라 불리는 매장 안에는 여성 고객 수십 명이 앉아 설명을 듣습니다. 남성은 아예 출입이 제한되고 방문 고객들도 쿠폰제 등으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주요 대상은 60살 이상 여성 어르신. 먼저 음악과 노래로 흥을 돋구고 능숙한 말솜씨로 현혹합니다. <업체 관계자> "아침에 일어났는데 희안하다. 갈 데는 없는데 나도 모르게 머리를 감고 나도 모르게 머리 드라이를 하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화장을 하고 루즈를 바르고 내가 갈 데가 없는데 오다보니까 온게 어디야 여기야. (맞아요)" 바람잡이가 끝나면 메인 제품 홍보가 시작됩니다. 의사, 교수 등 온갖 전문가들을 갖다 붙히며 효능을 강조하고 특히 당뇨, 암 환자가 약을 먹고 나았다면서 제품 구입을 유도합니다. <업체 관계자> "3일 드셨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냐면 3일 뒤부터 암 통증이 현저히 줄어든 거예요. 3개월을 드셨는데 얼마나 떨어졌냐? 당뇨 혈색소 수치가 7.1로 떨어졌어요. 이런 걸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맞습니까? (박수)" 하지만 자치경찰은 해당 제품을 의약품과 무관한 단순 일반 식품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의학적 효과가 있는 치료제로 홍보해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기능식품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일반 매장에서 판매했다면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현장 압수수색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련자 수십 명을 수사 선상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조직적으로 운영되면서 피해자만 수백 명으로 파악되는데 문제는 피해 어르신들도 위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매장을 수시로 찾아 물건을 구입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겁니다. <매장 고객> "웃으면서 치매 안걸리고 놀다 갔으면 그걸로 끝내지. 고발했다고? 진짜 고발한 거면 우리 다 같이 그 집에 가서 진짜 해야돼. " 한편 자치경찰은 2년 전, 어르신 1천여 명을 상대로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고가에 판매해 부당이득 약 5억 원을 챙긴 떴다방을 단속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4.05.21(화) 14:00  |  김용원
KCTV News7
00:36
  • 5일째 건조특보 '화재 주의'…자외선 지수 '높음'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간과 북부 중산간에는 닷새째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점차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기온은 23도에서 25도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은 흐린 날씨 속에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 2024.05.21(화) 11:19  |  김용원
  • 문화와생활(5월 22일자)
  • 1.(전시) 음소거된 물의 소리 : 진동의 걸음 다양한 신체 감각과 기계를 매개체로 물의 소리를 표현한 전시 음소거된 물의 소리 : 진동의 걸음이 다음달부터 7월 21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작가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제주 전역의 건천과 동굴, 숨골을 찾아 연구한 땅 밑 물의 소리를 미디어아트를 전시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6월 1일~7월 21일, 장소 : 산지천 갤러리) 2.(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 제주도립미술관의 수집 작품 전시회인 기획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수집작 가운데 제주 미술의 흐름과 정체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기간 : 7월 21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3. (전시) 임지아 개인전 - Interaction of the Sun Blue 제주의 자연과 설문대할망 설화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 전시 Interaction of the Sun Blue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귀포시 복합문화공간 라바르-갤러리 뮤즈에서 열립니다. 임지아 작가는 제주 여신 설문대할망의 힘을 하늘과 바다의 파랑을 통해 느껴왔다며 이번 전시에서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시 : 5월 23일~6월9일, 장소 : 라바르-갤러리 뮤즈) 4. (전시) '오월그림전-광주의눈' 5.18 미술작가 이준석의 첫번째 제주 초대전이 다음달 30일까지 제주 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제주 4.3 평화재단과 5.18기념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5년간 광주 5.18을 기록해온 이준석 작가의 판화와 회화, 설치 작품 등 50여점과 아카이브 자료가 선보입니다. (기간 : 6월 30일까지, 장소 : 제주 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5.21(화) 11:18  |  김수연
  • 제주Utd, 치매 캠페인 '이름 없는 유니폼' 착용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이름 없는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오는 26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 선수단은 후반전에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해 경기에 출전합니다. 이는 치매 징후와 증상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입니다. 또 이날 경기에 치매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들을 무료 초청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4.05.21(화) 10:46  |  이정훈
KCTV News7
00:45
  • 도의회 상임위, 제주도 추경안 147억원 삭감
  • 제주도의회가 상임위원회 계수조정을 통해 제주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143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삭감된 주요 내용을 보면 공공주택 건립 부지 매입 24억 원, 버스 준공영제 지원 19억 원, 1100도로 환승주차장 조성 16억 원 등 87개 사업입니다. 논란이 됐던 수소트램 용역비 7억원은 그대로 반영한 채 예결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교육위원회는 75억원 규모의 교육청 추경안 가운데 급식기구환경개선 1개 사업에 4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 2024.05.21(화) 10:42  |  허은진
KCTV News7
00:35
  • 벼 병해충 예찰포 운영…전국 첫 관측
  •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쌀 안정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예찰포'를 운영합니다. 중국 남부와 베트남 등 해외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멸구류 등 벼 병해충을 사전 관찰하고 전국에 상황을 전파하게 됩니다. 벼멸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벼 병해충은 제주에서 예찰된 후 3일에서 5일 후에 내륙지방에서 발견됩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가을철 벼 수확기까지 10일 간격으로 병해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2024.05.21(화) 10:40  |  양상현
KCTV News7
00:46
  • 한라산 선작지왓 산철쭉 개체수, 털진달래의 2배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한라산 선작지왓 일대에서 털진달래와 산철쭉의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산철쭉이 털진달래에 비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작지왓 일대에서 산철쭉의 경우 3만 8천그루, 털진달래는 1만 9천그루가 관측됐으며 두 수종의 평균 개체수는 100제곱미터에 평균 12.1그루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털진달래는 불룩하게 솟아오른 암석이나 지형에 주로 분포하면서 산철쭉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한 토양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털진달래와 산철쭉은 매년 5~6월 한라산의 비경을 만들어내는 자연자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2024.05.21(화) 10:3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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