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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점차 교묘해지는 떴다방, 읍면 지역까지 기승
  • KCTV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주시내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떴다방 의심 현장이 자치경찰에 의해 적발돼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만 KCTV 취재결과 판매행위가 읍면 지역 곳곳으로 퍼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단속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르신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생필품 등 각종 미끼 상품을 사은품 형태로 나눠주며 어르신들을 모은 뒤 나중에는 허위 과장 광고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업체들은 시내 뿐만 아니라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읍면 지역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화로 식료품을 나눠주겠다며 어르신들을 모은 뒤 지역마다 시간대별로 특정 장소에 모인 어르신들을 차량을 이용해 홍보관으로 태워가는 방식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싱크 : 00읍 주민> "그거 (사은품) 받으려고 갔다가 가기 시작하면 또 거기에 넘어간단 말이에요 선전에. 수레가 어떨 때는 인도까지 수레 세워져 있고. 수레 있잖아요, 할머니들 밀고 다니는 거. 몇 개월 (영업) 하다가 또 쉬었다가 또 몇 개월하고. ” 문제는 그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단속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신고 없이 불법 운영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명목상 방문판매업이나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등으로 신고해 운영하면서 홍보관 안에서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설명하는 등 허위 과장광고로 어르신들을 현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이나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한 업장 약 1천 3백 곳 가운데 휴폐업 같은 행정처분이 내려진 곳은 전무하고, 현장 점검도 규모가 큰 대형 매장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에서 민원 등을 바탕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출입이 회원제로 철저히 통제돼 내부 상황을 알지 못하다 보니 허위 광고 같은 결정적인 혐의를 입증할 증거 확보나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 스스로 피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의 관심이 중요하고, 제품 표시사항 확인과 영수증 받기, 반품이나 환불 규정 확인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5.23(목) 15:45  |  김경임
KCTV News7
03:13
  • 방파제에 갇힌 쓰레기…바다 사각지대 '첫 정비'
  • 방파제 테트라포드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파제 끝자락은 접근성이 떨어져 바다 사각지대로 불렸는데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실태조사와 정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진 방파제 끝자락, 자욱한 바다 안개를 지나 가까이 살펴보니 파도를 흡수하기 위해 설치된 테트라포드가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썩은 나무나 폐자재들이 조잡하게 걸려 있습니다. 조업 피해는 물론 해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씽크:장순보 한림 어촌계장> "삼발이 사이에 줄이 있어서 해녀가 헤엄치다가 발목에 줄이 감겨서 제가 갔을 때 이미 숨이 멎었어요. 안아서 인공 호흡해서.." " 테트라포드 사잇 공간에 나 있는 틈 속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취재진이 직접 내려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씽크:김용원기자> "테트라포드 아래 6미터 지점에는 수년 째 수거되지 않고 방치된 온갖 해양쓰레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대부분 폐어구나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으로 방파제 축조 이후 들어왔다가 구조물에 갇혀 다시 빠져나가지 못한 폐기물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면서 환경과 생태계에 2차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방파제 테트라포드 가장 아래 쳐박혀 지금까지 한번도 수거된 적 없는 이른바 바다 사각지대 해양 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제주서방파제 외곽 1km 구간과 한림항 방파제 670여 미터를 대상으로 지난 두달 동안 30여 톤을 치웠습니다. <씽크:김종덕 해양환경공단 해양정화처장> "제주항은 해류로 인해 방파제 안쪽으로 대부분 쓰레기가 몰려오는 실정이고 한림항은 전반적으로 외국, 중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부들이 직접 내려가 일일이 손으로 주워야 하는 고된 작업인데 상당수가 비좁은 틈 속 깊은 곳에 있어 단순 수작업 만으로는 한계를 보입니다. <씽크:쓰레기 수거 인력> "꺼낼 때가 힘들어요. 공간이 좁으니까 할 수가 없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첫 시범 사업을 통해 수거 이후 분기별 쓰레기 재유입량을 파악하고 장비를 개선해 수거 효율성도 높여 전국 바다 사각지대를 최소할 방침입니다. <강도형/해양수산부 장관> "쓰레기 기원이나 종류, 분해되고 있는 정도 등을 정량적으로 잘 파악해서 타 지자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주에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조류나 해양 폐기물 유입 경로 등을 고려했을 때 제주는 바다 사각지대 시범 정화 사업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제주 사업 결과를 토대로 전국 해안에 적용할 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5.23(목) 14:28  |  김용원
KCTV News7
02:43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 '지지부진'
  • 제주도교육청 추경안에 대한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지지부진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월랑초 단설 유치원 운영에 대한 교육당국의 로드맵도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문제가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예산심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대체부지로 제주도가 제시한 삼매봉 토지 매입이 완료돼 사실상 두 기관간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지만 학생문화원 이설을 위한 후속 계획이 전무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서귀포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해왔던 학생문화원이 도로 개설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만큼 서둘러 이설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녹취 강하영 / 제주도의원 ] "도와 교육청이 잘 협의가 돼서 이런 문제들이 원만하게 풀린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땅만 사놓고 그 후에 이설이라든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나몰라라 하는 그런 부분이 보여지고... " 이에 대해 제주교육당국은 제주도와의 대체 부지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대로 학생문화원 이설 후속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열악해진 교육재정 상황에 사업 추진이 녹록치 않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도내 첫 단설유치원 개원 작업이 절차를 지키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단설 유치원 설립을 위한 조례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치원 이름을 공모하거나 급하게 모듈러 교실 설치를 추진해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녹취 강동우 / 제주도의원 ] "학생들만 쓰는 게 아니고 월랑초는 자료실로 활용하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공기 질, 유해환경 물질 검사는 6개월 전부터 차근차근히 진행돼야 된다고 봐요. 그런 측면에서 추경에 모듈러 교실 설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녹취 고경우 / 도교육청 교육시설과장 ]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저희가 판단이 좀 느렸던 건지, 어쨌든 9월 1일 개교에 맞추려하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좀 잘 알겠습니다. " 이 밖에도 지속적인 결원 발생 등 학교 급식 종사자들에 대한 김광수 교육감의 처우 개선 약속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23(목) 13:58  |  이정훈
KCTV News7
00:51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 '지지부진'
  • 제주도교육청 추경안에 대한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지지부진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월랑초 단설 유치원 운영에 대한 교육당국의 로드맵도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문제가 제주도교육청 추경안 예산심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대체부지로 제주도가 제시한 삼매봉 토지 매입이 완료돼 사실상 두 기관간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지만 학생문화원 이설을 위한 후속 계획이 전무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서귀포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해왔던 학생문화원이 도로 개설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만큼 서둘러 이설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녹취 강하영 / 제주도의원 ] "도와 교육청이 잘 협의가 돼서 이런 문제들이 원만하게 풀린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땅만 사놓고 그 후에 이설이라든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나몰라라 하는 그런 부분이 보여지고... " 이에 대해 제주교육당국은 제주도와의 대체 부지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대로 학생문화원 이설 후속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열악해진 교육재정 상황에 사업 추진이 녹록치 않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도내 첫 단설유치원 개원 작업이 절차를 지키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단설 유치원 설립을 위한 조례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치원 이름을 공모하거나 급하게 모듈러 교실 설치를 추진해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녹취 강동우 / 제주도의원 ] "학생들만 쓰는 게 아니고 월랑초는 자료실로 활용하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공기 질, 유해환경 물질 검사는 6개월 전부터 차근차근히 진행돼야 된다고 봐요. 그런 측면에서 추경에 모듈러 교실 설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녹취 고경우 / 도교육청 교육시설과장 ]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저희가 판단이 좀 느렸던 건지, 어쨌든 9월 1일 개교에 맞추려하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좀 잘 알겠습니다. " 이 밖에도 지속적인 결원 발생 등 학교 급식 종사자들에 대한 김광수 교육감의 처우 개선 약속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23(목) 13:58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제주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결론 못내려
  • 제주대학교 의대 증원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대 교수평의회는 오늘(23일)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의대 학생 입학 정원 증원안이 담긴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다시 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칙 개정안은 제주대 의대 입학 정원을 현 4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난 8일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후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재심의 요구로 다시 교수평의회가 소집됐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 2024.05.23(목) 12:05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체납 차량 단속, 하루에 79대 잇따라 적발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어제 하루 제주시 산천단 입구와 공항 등에서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9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79대 차량의 체납액은 3천 9백여 만원입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미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했고 단순 체납차량이나 생계형 차량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제주도는 체납차량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장기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강제 매각해 세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 2024.05.23(목) 11:36  |  문수희
KCTV News7
00:55
  • APEC 현장실사 마무리…"제주 강점 부각"
  •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한 정부의 현장 실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0일부터 후보도시인 경주와 제주, 인천을 잇따라 방문해 기반시설과 부대 프로그램 중심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회의장소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마이스다목적복합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중문단지를 중심으로 각국 정상을 위한 숙박시설 등 별도의 무리한 신개축 없이 현재 최고 수준의 숙박 인프라를 갖춘 점과 해녀문화 등 제주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절차인 후보도시별 제안서 발표는 다음달 7일 예정돼 있으며 최종 후보 도시는 다음달 중순쯤 결정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05.23(목) 11:23  |  문수희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 '지지부진'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하영 의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의 추경안 심사에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을 위한 대체부지를 확보하고도 제주교육당국이 이설 계획을 포함한 후속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에 편입되는 서귀포학생문화원 부지는 학생과 주변 서귀포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 왔다며 대체부지가 결정된 만큼 신속한 이설 계획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서귀포 도심지역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대체부지로 삼매봉 부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 2024.05.23(목) 11:13  |  이정훈
KCTV News7
00:42
  • 맑고 더워, 산간 일주일 째 '건조특보'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5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북부중산간에 발효됐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산간에는 일주일 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23(목) 11:06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송악산둘레길 일부구간 정비공사 탐방 통제
  • 송악산둘레길 탐방로 정비를 위해 일부 구간이 내일(24일)부터 7월 말까지 통제 됩니다. 서귀포시는 기존 데크가 설치된 둘레길 지점부터 송악산 1전망대 까지 220m 구간을 통제하고 훼손된 바닥데크 교체와 녹재난간 설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하루 수백명이 찾는 명소인만큼 송악산 일원에 부분통제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입니다.
  • 2024.05.23(목) 10:46  |  허은진
KCTV News7
00:33
  •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유지…11연속 동결
  • 한국은행이 연 3.5%인 현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열한 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2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2월 동결을 결정한 뒤 이번까지 열한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불안한 물가 상황과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등을 고려해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2024.05.23(목) 10:32  |  김지우
  • 어업 규제완화 시범사업에 도내 3개 단체 선정
  • 해양수산부의 어업 규제완화 시범사업에 도내 3개의 어업인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내용을 보면 어선주 협의회의 근해연승 검사지침 완화와 근해 채낚기 협의회의 바람막이 규제 완화, 성산포 어선주 협회의 근해 채낚기 이중갑판 규제 완화입니다. 이번 규제완화 시범사업 선정으로 작업환경 개선과 조업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부터 수산관련 법령에서 정한 규제를 달리 적용할 수 있는 어업규제완화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2024.05.23(목) 10:2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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