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어업 규제완화 시범사업에
도내 3개의 어업인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내용을 보면
어선주 협의회의 근해연승 검사지침 완화와
근해 채낚기 협의회의 바람막이 규제 완화,
성산포 어선주 협회의 근해 채낚기 이중갑판 규제 완화입니다.
이번 규제완화 시범사업 선정으로
작업환경 개선과
조업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부터
수산관련 법령에서 정한 규제를 달리 적용할 수 있는
어업규제완화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