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원 다회용컵 사업 제주서 철수…스타벅스도 중단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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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타벅스 컵으로 불린 민간 차원에서 추진된 다회용기 반납 사업이 제주에서 철수합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해당 다회용기를 관리하는 사회적 기업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제주에서의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주지역에 설치된 대부분의 반납기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등은 다음 달 4일부터 기존 1천 원 보증금의 다회용컵 대신
300원의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회용컵 반납기는 앞으로 2개월간 유지되고 이후 반납을 위해서는
해당 매장에 문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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